[회고] GDSC 해커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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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내가 소속한 동아리인 GDSC에서 새해기념 연합 해커톤에 참여하게 되었다. 작년에 참여한 새싹톤의 경우에는 기획부터 서비스 1차 구현,2차구현 등 기간이 한달 이상으로 넉넉하기도 했고 같은 GDSC 사람들이여서 짧은 기간내에 무언가 하나를 뽑아내야하는"해커톤" 이라기 보다 "단기 프로젝트" 느낌이 강했다. 물론 실력있는분들에게 멘토링을 받고 다른 실력있는 기획,디자인,안드,백엔드분들과 정해진 기간동안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어 냇다라는것 자체만으로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새싹톤의 경우, 한달이상의 시간이 있었고, 최종결과이후 약간의 나태해짐과 바로 JMT개발 등으로 인해 제대로된 회고를 남기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여운을 길게 가져가보고자 회고를 작성해보려 한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사실, 본격적으로..